본문으로 건너뛰기

간접 채널

간접 채널은 벤더가 최종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고 제3자 파트너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시장 진입(GTM) 모델입니다. 중간 주체로는 리셀러, 부가가치 리셀러(VAR), 총판,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시스템 통합업체, 영업 대리인, 제휴사 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간접 채널은 채널 영업의 바탕이 되는 개념입니다. 벤더는 제품을 만들고, 파트너는 그 제품을 시장으로 가져갑니다.

1단계, 2단계, 하이브리드 구조

간접 채널 모델에서 벤더는 고객 대면 영업, 마케팅, 서비스 활동의 일부 또는 전부를 파트너 조직에 맡깁니다. 구조는 중간 단계의 수와 참여하는 파트너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1단계 간접 구조

벤더가 파트너(리셀러, VAR, 또는 MSP)에게 판매하면, 그 파트너가 최종 고객에게 판매합니다. 벤더는 파트너 관계를 관리하고, 인에이블먼트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특정 딜에서는 파트너를 직접 지원하기도 합니다. 직접 지원할 수 있을 만큼 파트너 수가 많지 않은 벤더에게 흔한 모델입니다.

2단계 간접 구조

벤더가 총판에 판매하면, 총판이 리셀러에게 판매하고, 리셀러가 최종 고객에게 판매합니다. 벤더는 소수의 총판 관계를 관리하고, 총판은 훨씬 더 큰 리셀러 기반을 관리합니다. 수백에서 수천 곳의 리셀러를 통해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하는 IT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흔한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대부분의 벤더는 직접 채널과 간접 채널을 함께 운영합니다. 두 채널은 고객 세그먼트, 딜 규모, 지역에 따라 역할을 나눕니다. 보통 간접 채널은 미드마켓과 SMB 고객을, 직접 채널은 엔터프라이즈 계정을 맡습니다.

파트너를 통한 영업의 경제성

간접 영업의 핵심 제약은 벤더가 고객을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벤더가 딜에 대해 아는 정보는 모두 파트너를 거쳐 들어오므로, 보고의 품질이 곧 예측의 품질을 좌우합니다.

Unifyr가 간접 영업을 지원하는 방식 보기

간접 채널이 존재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경제성에 있습니다. 보통 전 세계에 직접 영업 조직과 서비스 조직을 세우는 것보다, 파트너를 통해 판매하는 편이 저렴합니다. 벤더가 간접 채널에서 얻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규모: 파트너는 인력이나 고정비를 비례해 늘리지 않고도 벤더의 판매 역량을 배가시킵니다.
  • 시장 접근성: 파트너는 기존 고객 관계, 지역 시장에 대한 지식, 지리적 거점을 가져옵니다. 벤더가 이런 것을 스스로 쌓으려면 수년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 변동 비용 구조: 파트너 보상(마진, 커미션)은 매출 실적에 연동됩니다. 파트너가 팔지 못하면 벤더도 비용을 치르지 않습니다. 실적과 무관하게 급여와 간접비가 나가는 직접 영업팀과 대조적입니다.
  • 전문성: 전문 파트너(VAR, SI, MSP)는 제품만으로는 줄 수 없는 도메인 지식, 기술 역량, 서비스 역량을 더해 고객 경험을 끌어올립니다.
  • 속도: 기존 파트너를 통해 새 시장에 제품을 내놓는 일은, 직접 거점을 처음부터 세우는 것보다 빠릅니다.

대신 치러야 할 대가는 통제력의 감소입니다. 벤더는 파트너가 브랜드를 정확히 전하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팔고,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의존해야 합니다. 파트너의 성과가 낮으면 벤더의 매출도 줄지만, 독립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벤더가 개입할 수 있는 힘은 제한적입니다.

간접 채널 구축, 측정, 확장

간접 채널 구축

단계핵심 활동
프로그램 설계파트너 유형, 파트너 등급, 인센티브 구조, 운영 규칙을 정의
모집벤더의 ICP와 시장 우선순위에 맞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모집
온보딩교육, 포털 접근, 영업 도구, 초기 인에이블먼트를 제공
인에이블먼트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공동 마케팅 지원, 영업 도구 업데이트
활성화첫 딜 등록, 첫 파이프라인, 첫 체결 딜
확장파트너 기반 확대, 상위 실적 파트너와의 관계 심화, 비활성 파트너 관리

간접 채널 지표

간접 채널의 핵심 성과 지표(KPI)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파트너 소싱 매출: 파트너가 발굴한 딜에서 발생한 매출입니다.
  • 파트너 영향 매출: 파트너가 판매에 기여했지만 발굴하지는 않은 딜에서 발생한 매출입니다.
  • 활성화율: 모집한 파트너 가운데 최소 한 건 이상 거래를 완료한 파트너의 비율입니다.
  • 활성 파트너당 매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파트너가 창출한 평균 매출입니다.
  • 딜 등록 건수: 파트너가 등록한 딜의 수와 금액입니다.
  • 첫 판매까지 걸린 시간: 새로 모집한 파트너가 첫 딜을 체결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주요 과제

  • 파트너 관심 점유율: 파트너는 여러 벤더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파트너의 시간과 관심에서 의미 있는 몫을 가져오려면 경쟁력 있는 마진, 강력한 인에이블먼트, 일관된 지원이 필요합니다.
  • 파이프라인 가시성: 딜이 정식으로 등록되기 전까지 벤더는 파트너 파이프라인에 대해 제한적인 정보만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직접 영업 모델보다 매출 예측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채널 충돌: 벤더의 직접 영업팀과 간접 파트너가 같은 계정을 두고 경쟁하면 마찰이 생깁니다. 명확한 운영 규칙과 딜 보호 정책이 필수입니다.
  • 품질 편차: 고객 경험은 파트너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파트너 품질의 큰 차이는 계속되는 과제입니다.
  • 규모에 따른 복잡성: 수백에서 수천 곳의 파트너를 관리하려면 채널 운영 인프라에 투자해야 합니다. PRM 시스템, 교육 플랫폼, 인센티브 관리 도구, 채널 어카운트 매니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간접 채널 vs. 직접 채널

간접 채널은 마진과 통제력을 일부 내어 주는 대신 도달 범위와 비용 효율을 얻습니다. 직접 채널은 고객 관계를 온전히 통제하고 마진 전체를 지키지만, 벤더가 모든 영업 및 서비스 기능의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상당한 매출 규모를 가진 대부분의 벤더는 두 모델을 함께 운영하며, 각 고객 세그먼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담당하는 채널에 배정합니다.

Unifyr에서 귀사의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세요

데모 신청